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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가 자체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공개서비스(이하 OBT)가 24일부터 시작됐다.</p> <p>'풋볼데이'는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시뮬레이션'기능과 '카드콜렉션' 기능을 접목, 한 차원 진화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을 선보였다. 최초 구단 창단자를 기준으로 게임 잔존율이 50%를 상회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p> <p>
또한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과의 계약을 통해 확보한 최대 46개 리그 5만여 명 선수 데이터를 비롯, 한국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선수들까지 고스란히 선보였다. 게임 내 레버쿠젠의 손흥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마인츠의 박주호 등 한국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p> <p>이번 OBT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인 선수 육성, 강화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게임성 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선수 성장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① 이용자가 원하는 타입으로 선수 성장을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② 모든 선수를 자유롭게 기용할 수 있도록 선수 활용도를 높였다.</p> <p>
또한 ③ '팀 적응도 시스템'을 제공하여, 선수를 많은 경기에 활용할수록 높은 팀 패스 성공률을 제공하는 등 선수 활용 시간에 따른 혜택도 제공하는 한편, ④ 국가, 리그, 클럽에 해당하는 1000여개의 다양한 팀 컬러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은 시뮬레이션의 묘미인 스쿼드 구성의 재미를 한껏 경험할 수 있다.</p> <p>'보는 재미'도 한껏 높였다. '시뮬레이션 엔진 업그레이드'를 단행, '풋볼데이'의 핵심 콘텐츠인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의 선수 행동 패턴과 경기 데이터를 사실감 있게 제공한다. 다양한 하이라이트 장면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p> <p>이용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시리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OBT가 시작되는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축구 마니아 능력평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단계로 구성된 퀴즈를 통과하는 이용자들에게 각 단계별로 '풋볼데이' 게임머니 전원 지급, 추첨을 통해 유명 축구 클럽 오리지널 패딩 점퍼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p> <p>내달 8일까지는 출석만 해도 선물을 제공하는 '2주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일수에 따라 '풋볼데이' 모델인 정인영 아나운서, 송종국 해설위원의 사인볼,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p> <p>'풋볼데이' 총괄 PD 임상범 이사는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OBT에서는 게임 내 작은 요소들까지 치밀하게 완성도를 높은 경험하게 될 것'라고 말하고 '사실감 넘치는 전략플레이를 넘어 스포츠 중계 요소를 융합하고, 모바일 버전까지 선보임으로써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게임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OB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fd.naver.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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