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기 기자 ] 올해 주택 공시가격 하락 때문에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24만 7000명으로 작년에 비해 10.2% 줄어들었다. 반면 세종시 혁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토지가격이 올라 전체 종부세 세수(1조3687억원)는 작년보다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는 종부세를 물납할 수 있는 재산이 국내 모든 부동산으로 확대됐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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