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아이유 샤넌
아이유가 ‘히든싱어2’ 최연소 가수로 출연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한 아이유는 데뷔 5년 만에 국민 여동생이란 수식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몰린 아이유 모창 능력자 4명과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Boo’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좋은날’을 부른 2라운드에서 9표, ‘너랑 나’를 부른 3라운드에서 13표를 득표,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역대 최다인 88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 이후 역대 최다인원이 몰린 아이유 편 예심이 회자되며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제작진은 “아이유편 예심현장엔 아줌마, 외국인, 모교출신 여고생, 심지어 예상치 못한 남자까지 등장했다”고 밝혀 아이유는 물론 지켜보던 모든이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실제로 방송에서는 예심을 본 모교출신 여고생이 등장,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박수를 받으며 얼마나 예심현장이 치열했는지를 가늠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솔비는 “히든싱어 사상 이런 그림은 처음인 것 같아요” 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최다득표, 역시 가수는 가수다", "히든싱어 샤넌, 인상 깊었다", "아이유 최다득표, 최연소인데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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