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둘째계획 "하루에게 남동생이 생긴다면?"

입력 2013-11-24 11:26

강혜정 둘째계획

11월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타블로의 아내이자 하루의 엄마인 강혜정이 등장했다.

강혜정은 "하루 동생계획은 없냐"는 리포터 서유리 질문에 "시어머니가 보고 계시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혜정은 "어머님이 원하실 때 둘이고 셋이고 얼마든지 낳겠다"며 말해 시어머니에게 꼼짝 못하는(?) 귀여운 며느리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바보, 자식 바보로 유명한 정혜영 남편 션과 김윤아 남편 김형규가 깜짝 등장해 아이 돌보기에 여념이 없는 자상한 모습도 공개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혜정 둘째계획, 하루가 사랑을 덜 받을까봐 걱정돼요", "강혜정 둘째계획, 하루 닮은 동생이면 대박일 듯 하다", "강혜정 둘째계획, 하루에게 남동생이 생긴다면 그것 나름대로 또 흥미로울 것 같다. 아무튼 하루가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인스타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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