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2013 TV 광고모델 선호도 순위 1위로 선정됐다.11월22일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38 연구소는 11월1일부터 11일까지 884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TV 광고모델에 어울리는 선호도에 대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총 27.61%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18.07%의 지지율을 얻은 김연아와 13.64%의 지지를 받은 수지, 9.89%의 류현진, 8.18%의 원빈이 각각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차지했다. 브랜드38 연구소는 유재석 1위에 대해 “유재석이 ‘사생활이 바른’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어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유재석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 “이런 이미지 또 없지” “유재석 1위, 괜히 유재석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불만제로' 온수매트, 전자파 결과 '충격'…가장 착한 제품은? ▶ 2NE1 '그리워해요' M/V 속 씨엘 '파격' 전라 누드 선보여…아찔▶ '나 지금 떨리냐' 이민호가 언제 'K팝스타'에?…심사위원 반응은? ▶ 적우 성형설 부인, “한 군데도 고친 곳 없다…얼굴 살쪄서 주름 없어져”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시선 끄는 '청순표'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