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엠, 지드래곤과 중국판 유투브 시상식 축하무대 공연

입력 2013-11-22 15:56
[연예팀] 뉴이스트-엠(NU’EST-M)이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며 중국 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손꼽히는 투도우(Tudou)가 올해 처음으로 연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 축하무대에 섰다.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는 2013년 최고의 배우와 작품을 비롯해 해외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한해 동안 중국 내 최고 인기 아티스트를 뽑는 시상식이다. 첫회였던 이번 시상식에는 현재 중국 내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여가수 ‘조비창’과 중국의 슈퍼스타 ‘오기륭’, ‘안젤라 베이비’ 등의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했다.10월24일 시작된 시상식의 투표에는 1억 6천만 명 이상이 투표에 참가 하는 등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의 시상식에는 뉴이스트-엠 뿐 아니라 중국 내 최고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지드래곤의 무대소식이 미리 전해지면서 축제 열기를 더했다.‘가장 환영 받는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는 이 부문 수상자인 지드래곤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장근석, EXO등이 함께 후보에 올라 중국에서의 한류 열풍을 실감케 했다.뉴이스트-엠 멤버들은 “최고의 시상식 무대에 설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 하여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수상자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날의 감동을 전했다.베이징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는 투도우와 深심천 위성TV를 통해 11월30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플레디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불만제로' 온수매트, 전자파 결과 '충격'…가장 착한 제품은? ▶ 2NE1 '그리워해요' M/V 속 씨엘 '파격' 전라 누드 선보여…아찔 ▶ '나 지금 떨리냐' 이민호가 언제 'K팝스타'에?…심사위원 반응은? ▶ 적우 성형설 부인, “한 군데도 고친 곳 없다…얼굴 살쪄서 주름 없어져” ▶ [포토] 에이핑크 손나은, 시선 끄는 '청순표' 공항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