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2일(14:1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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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SK종합화학 2000억원을 포함해 1조96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1월 넷째주(11.25~11.29)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61건1조9,610억원(전주비 +9,239억)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9239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오는 25일 세아제강의 회사채 800억원을 시작으로 27일 JB금융지주 1000억원, 롯데칠성음료 1000억원, 평택에너지서비스 2300억원이 발행된다. 29일은 SK종합화학 3000억원, LG씨엔에스 1000억원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8600억원(13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1010억원(48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5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5810억원, 차환자금이 33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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