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공항패션, '연예인 포스' 풀풀 풍기며 출국

입력 2013-11-22 09:32

'씨스타 싸움실력' 화제

걸그룹 씨스타 소유, 효린이 21일 '2013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위해 편안한 차림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씨스타 소유 효린은 캐쥬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소유는 전체적으로 붉은빛의 머플러와 자켓,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 또 효린은 체크 자켓에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팬츠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3MAMA'에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아이코나 팝(Icona Pop), 곽부성, 빅뱅, EXO, 트러블 메이커 등 국내외 톱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씨스타는 "씨스타 싸움실력이 아이돌 중 1위"라는 이하늘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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