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연예인들의 촉촉하고 매끈한 바디는 예쁜 얼굴을 더욱 부각시킨다. 시사회나 시상식 패션을 보면 한 겨울에서 매끈한 어깨와 다리라인을 노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자태를 뽐내곤 한다.스타들은 분명 얼굴피부 만큼이나 바디피부에도 관심을 기울일 터. 혹시 두터운 아우터로 몸을 꽁꽁 숨기는 겨울이라며 바디관리에 소홀히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보자.바디까지 빛나야 진짜 아름다운 여성이 될 수 있다. 오늘 매끈하고 촉촉한 바디에 향기까지 더해줄 방법을 알아보고 빛나는 바디로 매력지수를 UP 시켜보자.STEP1 보습제품은 꼼꼼하게
얼굴은 스킨과 로션 외에도 에센스, 크림까지 더해 혹한기를 철저히 대비하지만 바디는 로션도 챙겨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관리에 소홀하면 바디도 얼굴 피부와 같이 쉽게 늙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유독 겨울만 되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히터 때문인데 뜨거운 바람을 내뿜는 열기에 공기가 건조해지고 유분이 모자란 몸이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것이다. 보습제품을 충분히 발라두면 겨울철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건조해지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바디로션을 바를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덜어서 바르게 되면 손이 흡수하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되므로 조금씩 나누어 바르도록 하자.STEP2 매끈한 바디를 위한 오일 활용평소 사용하는 바디로션에 오일을 몇 방울 떨어트려 사용해보자. 로션이 유수분을 공급하고 오일이 공기중에 보습제가 날아가는 것을 예방한다.보습제에 오일을 섞을 경우 피부를 한 번 코팅하는 효과를 줄 수 있어 겨울철 바디관리에 제격이다. 오일은 페이스오일이나 베이이비오일, 바디오일 등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로션과 섞어 쓸 경우 2~3방울 정도가 적당하다.바디 로션을 바른 후 손바닥에 오일을 1~2방울 떨어트려 손바닥의 온기로 바디를 감싸주는 방법도 있다. 목과 어깨를 감싸주면 한층 강화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STEP3 촉촉한 바디에 향기를 입히자
보습제품을 통해 매끈한 바디를 완성했다면 향기를 더해 매력지수를 UP 시켜줄 차례. 촉촉한 바디워시와 향기를 접목시켜 씻고 난 후에도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제품이 있어 자세히 살펴봤다.최근 향수 보다 은은한 비누냄새가 이성에게 더 호감을 산다는 결과가 보도된바 있다. 인위적인 향보다 움직일 때마다 잔잔히 퍼지는 비누 향이 서로에게 호감을 준다는 것. 그레이멜린의 향수 바디워시는 바로 ‘은은한 비누향’을 모토로 만들어졌다.향의 농도는 3~5%로 지속시간은 1~2시간, 향수보다 가볍고 일반 비누보다는 향이 짙어 ‘향수 바디워시’라는 별명을 얻은 제품이다.평소 향수 사용은 꺼리지만 이성에게 잔잔히 퍼지는 비누향을 풍기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면 그레이멜린의 바디워시를 자세히 살펴보자.향수 바디워시는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피로를 풀어준다. 은은한 향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케어 하는 동시에 샤워 후에도 당기지 않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맡을수록 매료되는 향취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깊은 수면에 도움을 준다. 그레이프후르츠 앤 머스크, 넥타린 앤 블라썸, 로즈 앤 프리지아, 베르가모트 앤 일랑일랑 등 총 6종으로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 영국 왕실 향수 ‘펜할리곤스’…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