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세실업, 3분기 영업익 호조에 '상승'

입력 2013-11-22 09:09
[ 강지연 기자 ] 한세실업이 3분기 영업이익 호조세에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날보다 300원(1.70%)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93% 증가한 277억원을 기록했다"며 "해외법인들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상반기 6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해외부문 이익은 3분기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인도네시아와 니카과라 법인이 흑자로 돌아섰고 베트남 제1법인과 제3법인은 적자 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