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집 공개, 9개월차 부부 아침 어떤가 보니…

입력 2013-11-22 09:05

윤형빈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결혼 9개월차 개그맨 부부 윤형빈, 경경미의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정경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구우며 "남편이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아침에도 굽고, 밤에도 굽고, 고기가 있으면 항상 굽는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윤형빈 집은 깔끔한 침실과 아늑한 거실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형빈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윤형빈 집 좋아보이네" "윤형빈 집 정경미한테 좀 더 잘해야할 듯" "윤형빈 집 되게 깔끔하다" "윤형빈 집, 정경미 살림 잘 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막힌 남편스쿨'은 정준하, 이창훈, 박준규, 홍록기, 윤형빈, 손남목, 크리스 존슨 등 이른바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해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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