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가치 하락세 이어져, 4개월 반 만에 달러당 1001엔 대

입력 2013-11-22 07:18
[ 최인한 기자 ] 일본 엔화 가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당 101.11엔까지 하락, 7월10일 이후 4개월 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엔화는 22일 오전 7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전날보다 0.41엔 하락한 달러당 101.16엔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금리가 낮은 엔화를 매도하고 달러화를 매입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