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타가토스, 내 아이 건강 책임지는 행복한 습관

입력 2013-11-21 16:26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은 먹거리를 찾아 나선 주부들의 웰빙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기농 과일이나 간식은 기본이고 식품에 함유된 영양, 유해성분들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올리고당이나 설탕 대신 천연 성분의 당으로 식사 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타가토스’를 찾는 주부들도 있다.

요리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정 모씨도 자녀 건강을 위해 설탕대신 타가토스를 사용한다. 내열성이 좋아 아이들 간식에는 물론, 베이킹 및 열이 가해지는 모든 조리 음식에 사용이 가능하며, 충치가 유발되지 않고, 칼로리가 낮아 성장기 자녀들에게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설탕은 1g당 4kcal의 칼로리가 함유된 고열량 감미료로, 음식의 맛을 내는 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 시 당뇨나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에 비해 타가토스는 1g당 1.5kcal에 불과해 설탕과 같은 맛을 내면서도(감미도 92%) 칼로리가 낮아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타가토스는 과일과 유제품으로부터 단맛을 추출하기 때문에 사탕수수에서 주재료를 얻는 설탕과 달리 칼로리와 화학성분에 대한 문제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타가토스 열풍 속 눈에 띄는 제품이 ‘벨기에 타가토스’이다. 타가토스 세계 1위 업체인 뎀허트(Damhert)가 내놓은 것으로 BM코리아가 국내에 수입, 공식 유통사인 ㈜인핏이 주요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식지 않는 웰빙 열풍 속에서 당뇨환자나 성장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전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벨기에 타가토스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