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서 조업 중 선원 추락 실종

입력 2013-11-21 15:12
21일 오전 8시 25분께 충남 태안군 신진항 남서쪽 17해리 해상에서 24t급 어선 H호 선원 김모(64)씨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

이 배 선장 김모(52)씨는 "조업을 위해 어구를 투망하던 중 김씨가 그물에 걸려 바다로 추락했다"며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 5척과 헬기 1대 및 122구조대를 동원해 인근 해상을 집중수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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