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배우 배슬기가 반전화보를 통해 순수함과 섹시함 두 가지 매력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파격적인 멜로를 선보이며 이슈를 모은 그는 화보에서도 순수와 관능적인 이중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 속 배슬기는 블랙앤화이트의 상반된 콘셉트로 청순하고 섹시한 두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각각 자신만의 매력으로 표현하며 가녀린 소녀에서 팜므파탈의 섹시함까지 끝없는 변신의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열정이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청순한 콘셉트의 화보에서는 내추럴한 롱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이트 니트 원피스에 챙이 넓은 모자를 매치해 순수하고 소녀다운 감성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섹시한 팜므파탈의 콘셉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센스 있고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로 촬영관계자들의 찬사가 끊임없이 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슬기는 11월7일 개봉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서 배우 강신성일과 49살차이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멜로연기를 감행해 이슈를 모았다.
(의상: 르샵/ 액세서리, 슈즈: 뮈샤, 탠디/ 헤어: 끌림 김시율 실장/ 메이크업: 끌림 수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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