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급여이체자 우대 신용대출 출시

입력 2013-11-21 10:18
수정 2013-11-21 10:22
외환은행은 급여이체 고객이 최대 1억원을 무담보·무보증으로 빌릴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 ‘급여통장플러스론’을 21일 출시했다.



외환은행으로 3개월 이상 연속으로 급여를 이체하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최대 1억원이다.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의 경우 1년 단위로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분할상환방식은 13~60개월의 월 단위로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외환은행 우량 고객에 대한 금리 감면율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신용카드결제계좌 고객에게 0.1%포인트 금리를 추가 감면해 최저 연 4% 후반대로 받을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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