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터지는 짜릿한 타격감을 즐겨라"
CJ E&M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델피니아 크로니클'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기사(리오), 마법사(아이테로), 엘프(에이레네) 등 3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델피니아 대륙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 떠나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최대 3인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300여개의 필드맵, 200여종이 넘는 몬스터, 옵션과 속성의 조합을 통한 80만개 이상의 아이템 등 온라인게임 버금가는 콘텐츠를 통해 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 개발사는 디지털프로그다.
또 실시간 매칭을 통해 쉽고 빠르게 다른 이용자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퀵던전 시스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채팅, 거래,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공간인 ‘온넷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 편의와 재미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델피니아 크로니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5캐쉬를 지급하며, 전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라포라 비밀던전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델피니아 크로니클'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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