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경기 용인시 신갈동에 있던 수원 전시장을 기흥구 영덕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문을 연 수원 전시장은 용인시 청명역에서 1㎞ 떨어진 곳에 자리잡아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총 면적 2170㎡ 부지에 지상 4층 건물로 수도권 전시장 가운데 가장 넓다. 1층과 2층에 최대 1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4층에는 두 개의 ‘딜러비리 존’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보다 빨리 차량을 인도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고객 상담실과 함께 키즈존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