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근황 포착 '미모란 감춰도 드러나는 것'

입력 2013-11-20 23:42
수정 2013-11-20 23:59

김태희 근황

10년 가까이 '1호 여신'의 타이틀을 수성하고 있는 '비의 여자', 김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용실에서 본 김태희'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김태희는 미용실에서 의자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몸매가 다소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었을 뿐 그녀의 얼굴은 반밖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기엔 충분했다.

올 초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광고와 행사를 제외한 별다른 방송일정 없이 정말로 '사랑에 살고있는' 김태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여전하네", "김태희, 앉아 있어도 여신", "김태희, 옆모습 뿐인데…" 등으로 한결같이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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