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미연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데뷔 40년차인 오미연의 일상과 가족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미연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오미연의 집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으로 통일된 상태였고, 고급스러운 가구와 바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창가에는 다양한 화분이 있어 정원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주방의 한쪽 벽면에 있는 티스푼 수납장도 눈길을 끌었다. 오미연은 "25년 전부터 여행할 때마다 틈틈이 사 모은 티스푼들이다. 꼭 비싸야 앤티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미연은 주방에 들어가 20년 이상 된 보온병과 그릇들을 공개하며 검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미연 집 진짜 좋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너무 부럽다" "오미연, 집 한번 깔끔하게 잘 꾸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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