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주도 여행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올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1,000만 명에 육박했다. 올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7일까지 976만 여명을 기록하며 이중 내국인 750만 명, 외국인 215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2% 상승한 수치이다.제주도는 과거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관광지로써 7대자연경관에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우뚝 섰다. 특히 최근 한라산에 첫눈이 오면서 빼어난 설경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연경관에서 휴식을 즐기고픈 여행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제주도는 도서지역의 특성상 항공편을 이용한 여행이 필수이기 때문에 항공편과 숙박, 이동에 편리한 차량 렌트를 결합한 제주도여행 패키지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뜰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제주도의 대표 여행사 씨제주에서는 단독(기간한정)으로 진행하는 롯데호텔 특가 패키지(항공, 렌터카, 숙박, 여행지 할인티켓)부터 다양한 관광지 투어 상품, 다인리조트 결합상품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씨제주’에서는 가을, 겨울맞이 이벤트로 제주 ‘노형감귤체험농장’에서 진행하는’ 새콤 달콤 제주 감귤 따기 체험’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직접 수확한 과일 외에도 산지가격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자인 세계랭킹 1위, ‘미모’도 ‘실력’도 모두 No.1 ▶ 진짜 무서운 도로, ‘저승’ 행 특급 버스?…보기만 해도 ‘아찔’ ▶ 40억년 전 화성, 푸른빛 드넓고 쾌적한 자랑…현재의 모습은? ▶ 전기요금 평균 5.4% 인상, 21일부터 적용…산업용 6.4% 인상률 '최고' ▶ [포토] 아이유 '조용필 선배님 헌정무대 펼치게 돼 영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