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통합멤버십 GS&POINT(지에스앤포인트)가 포인트를 100배 적립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는 삼성증권(대표이사 김석 사장)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최석호 상무와 삼성증권 최창묵 전무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12월 1일부터 2개월 간 삼성증권 신규 고객 2000명에게 GS칼텍스에서 주유시 제공되는 적립포인트 리터당 5포인트를 100배로 확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주유금액의 25% 이상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특별한 혜택이며, 주유소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적립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GS칼텍스 영업기획부문 최석호 상무는 “이번 삼성증권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신규고객들에게 포인트 적립의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마케팅 협력을 통해 금융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양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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