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2차 복층 소형오피스텔 5천만원대 눈길

입력 2013-11-20 12:45

포스코A&C가 시공하는 2호선 문래역 인근 복층 오피스텔 ‘힘멜하임’ 1차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힘멜하임’오피스텔은 공급면적44.5㎡의 소형으로 주거용으로 쓸 경우 매입 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며,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가치와 복층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2차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 거래중인 복층 오피스텔의 상당수는 일반 오피스텔로 건축허가를 받아 준공 후 ‘복층형’으로 불법 구조변경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힘멜하임’은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복층으로 허가를 받아 별도 시공비 없이 3.9m의 높은 층고의 복층으로 지어져 활용도와 개방감이 뛰어난 소형 오피스텔이다.

특히 복층은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복층은 침실, 아래 층은 거실 또는 사무실 등의 개인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용 용도에 따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짐을 올려 둘 수도 있고,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하부에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변 상권 역시 영등포 뉴타운(2016년 예정), 양평동 11-12-13구역 재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으며 특히 양평동 11구역과 13구역은 삼성물산, 12구역은 GS건설로 시공사가 확정되어 눈길을 끈다.

5호선 양평역 및 2호선 문래역 이용이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안양천 체육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목동 이대병원,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좋다.

‘힘멜하임’ 오피스텔 1층에는 영등포구 1호 지정 주민행복카페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옥상정원, 주민회의실, 무인택배, 100%자주식 주차시설 등 생활편의가 완비되어 있다. 냉장고, 세탁기, 가스쿡탑, 시스템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을 제공한다.

KBS, MBC, SBS, 방송타운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GS홈쇼핑, LG전자 등 두터운 임대수요로 투자가 용이하다.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우리은행)이며 전매도 가능하다. 2년간 확정보장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75만원(일부세대)이다.

분양문의 : 189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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