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예체능 버럭 존박, 기합 잔뜩 들어갔지만 ‘귀여워’예체능 팀 존박의 기합 가득찬 ‘버럭 존박’이 화제다.11월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코치 우지원은 훈련을 앞두고 “소극적인 동네농구를 탈피해야 된다”며 기합을 힘차게 넣을 것을 제안했다.이어 우지원은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똑같다”고 지적하며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이에 존박은 경기장이 쩌렁쩌렁 울릴만큼 힘찬 고함을 내질렀다.그러나 줄리엔 강은 “눈빛도 강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존박은 동공을 활짝 연 채 소리를 지르며 ‘버럭 존박’으로 변신했지만, 그 모습마저 어설퍼 예체능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예체능 버럭 존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버럭 존박, 상귀요미 여기 있네” “예체능 버럭 존박, 존박은 예능할 때랑 노래부를 때랑 확연하게 다른 듯” “예체능 버럭 존박, 오빤 뮤직팜스타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체능 버럭 존박' 사진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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