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4베이 설계…안방에 드레스룸 공간 확보
안방·자녀방 붙박이장 무상 제공
안방·현관·주방·거실 등에 알파룸 설계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94% 가량으로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안방과 자녀방의 붙박이장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평면 설계에서 눈 여겨 볼 점은 주택형에 따라 침실, 현관, 주방, 거실 등에 확보된 알파룸 공간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확보해 뒀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꾸며진 알파룸 공간을 직접 볼 수 있다.
틈새 평면도 눈길을 끈다. 전용 71㎡, 72㎡의 평면은 실사용 면적은 30평형대를 유지하면서도 서비스 면적이 넓어져 극대화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84㎡A·C, 59㎡A, 101㎡의 4가지 형태의 주택형을 살펴볼 수 있다.
전용 59㎡의 경우 소형 평면이지만 방-방-거실-방의 4베이로 구성돼 있다. 자녀방의 경우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키즈형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소형이지만 안방의 부부 욕실에 샤워 부스 공간까지 따로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모든 주택형의 안방에 소음을 차단해 주는 모티스 도어록으로 설계해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전용 84㎡A는 전형적인 판상형 구조로 복도 수납장과, 주방 알파룸 등이 마련돼 있다. C 타입은 알파룸이 2개가 확보돼 있다. 안방에 슬라이딩 도어로 구성된 드레스룸 공간이 알파룸으로 확보돼 넓은 드레스룸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101㎡의 경우에는 거실에 알파룸이 확보돼 있다. 자녀방의 경우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대공간으로 활용할 수 도 있다.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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