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 병원 인기! 여성형&남성형 탈모 머리심기 부작용과 후 관리는?

입력 2013-11-20 09:31
[뷰티팀] 올해 34살인 직장인 김모씨는 지하철에 빈자리가 많아도 절대 앉지 않는다. 탈모 때문에 정수리가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그는 몇 년 전 탈모가 시작된 걸 알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탈모치료를 미뤄왔다. 그는 “탈모치료를 위해 빨리 병원을 찾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된다. 탈모치료에 좋다는 민간요법에 의존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초기에 탈모치료를 하지 않으면 직장인 김모씨처럼 회복이 힘들기 때문에 탈모치료는 반드시 초기에 시작해야한다. 회복이 힘들다.최근 탈모치료와 탈모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예전에는 탈모치료, 모발이식하면 남성만을 떠올렸다.하지만 최근에는 여성형탈모치료 환자뿐 아니라 헤어라인 교정 등을 목적으로 탈모관리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탈모치료는 초기에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만 모발이식 없이 탈모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그리고 자신의 두피타입에 맞으면서 자극이 없는 샴푸와 헤어용품으로 청결하게 모발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탈모치료에 효과적이다.■ 남성형탈모, 여성형탈모 발생원인은? 효과적인 탈모치료 방법과 탈모관리법은?남성형탈모와 여성형탈모는 왜 생기고 차이점은 무엇일까? 남성형탈모는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등으로 나타난다.남성형탈모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남성형탈모도 느는 추세다. 남성형탈모증상은 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이마가 넓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여성형탈모는 유전적 원인, 면역력저하, 출산,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여성형탈모증상은 정수리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동시에 머리숱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여성형탈모의 특징이다.그렇다면 효과적인 탈모치료와 탈모관리법은 무엇일까. 탈모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탈모 초기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고 탈모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또한 효과적인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 청결한 두피관리, 스트레스 관리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남성형 탈모치료법 중에 하나인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 바르는 탈모치료제인 미녹시딜, 그리고 모발이식을 대표적인 탈모치료 방법으로 꼽을 수 있다.그러나 탈모가 많이 진행된 사람은 모발이식센터(모발이식병원)에서 모발이식을 받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는 모발이식 수술로 모발이식 부작용과 모발이식 실패율이 낮은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법이 인기다.이 탈모치료 방법은 흉터와 통증 없이 정수리 모발이식, 이마 머리이식(머리심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기에 힘입어 모발이식 연예인도 늘고 있다. 만약 초기 남성형탈모증, 여성형탈모증이라면 적절한 병원 치료. 그리고 탈모관리에 도움이 되는 헤어 에센스, 헤어팩 등 헤어 용품으로 탈모관리는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남성형 탈모샴푸 등 탈모관리용 헤어제품! 잘 선택하면 남성형 탈모치료에 효과적!탈모인구가 1,000만 명에 이르는 만큼 남성형 탈모 병원은 물론 탈모치료와 탈모관리에 관련된 헤어 제품도 많다. 따라서 남성형과 여성형탈모증에 좋은 제품이라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한다. 탈모치료를 위한 약품이나 민간요법이 오히려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청담동, 강남, 압구정 등 고급 헤어샵의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헤어 제품이 있다. 바로 ‘더 헤어 머더 셀러’ 샴푸다.탈모방지 의약외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더 헤어 머더 셀러’ 제품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알코올 등 피부자극 성분이 없고,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더해어머더샐러 중에는 탈모방지와 양모효과가 있는 기능성샴푸&트리트먼트가 있어 미용실, 헤어샵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최근에는 강남의 유명 헤어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홍대, 이대, 명동 등 유명 헤어샵의 헤어디자이너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다.‘더 헤어 머더 셀러’는 유명 헤어디자이너, 헤어아티스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니 기능성에서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모발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습관도 중요한데 두피건강을 위해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가급적 시원한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이 좋고 염색이나 탈색 등의 헤어스타일은 자제하는 것이 탈모관리에 바람직하다. 미용상 예쁘다고 탈색을 많이 하는 것도 여성형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잘못된 탈모치료와 탈모관리, 그리고 헤어용품 사용은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특히 여성형 탈모치료법은 남성과 다르기 때문에 여성형탈모 치료 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제공: 더헤어머더셀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상위 1% 프레스티지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의 품격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카오리온 반값할인으로 겨울철 ‘피부미녀’ 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