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9일부터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 노선의 주간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기존 매일 운항하던 인천~하노이 야간 운항 스케줄에 주 4회(월,수,금,일) 주간편을 추가해 총 주 11회를 운항하게 된다.
아시아나는 호찌민에도 매일 2회(주간 1회, 야간 1회)를 운항하고 있어 이번 하노이 주간편 운항을 통해 베트남 노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당편들은 아시아나항공 대리점과 홈페이지, 예약센터(1588-8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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