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피아노 트리오 '가즈미 다테이시' 12월 13일 공연

입력 2013-11-19 21:19
수정 2013-11-20 05:17
[ 이승우 기자 ] 일본의 피아노 트리오인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가 내달 13일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란 주제로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선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 주제가와 삽입곡을 재즈 피아노 선율로 들을 수 있다. 올해 개봉한 최신작 ‘바람이 분다’의 삽입곡 ‘비행기 구름’도 연주할 예정이다.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동탄(14일) 대구(15일) 서울(17일) 고양(18일) 부천(19일) 등에서 총 9차례 공연한다.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G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070-8680-8477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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