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동북부지역본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북부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저소득층 우수 고교생 126명에게 장학금 6300만원을 지원하는 ‘더 브릴리언트 장학금 지원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현대차 동북부지역본부는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해당 고교 인근 현대차지점장 등을 보내 장학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사진설명>
현대차 동북부지역본부 김종률 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한인철 삼육고 교장(세번째)이 이상규 현대차 구리서부지점장(맨 왼쪽)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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