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19일(15:4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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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카페베네가 사흘째 상승했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7250원 ▲500원)가 상승했다.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23만5000원 ▲1만원)과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7900원 ▲100원) 등의 주가도 올랐다.
지난달 유가증권 상장심사를 청구한 산업용 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9400원 ▼200원)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기업 복지후생 서비스 전문업체 이지웰페어(6200원 ▼100원)도 주가가 떨어졌다.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알티베이스(9600원 ▼300원)은 하락했다.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4950원 ▼100원)도 하락했고,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11만9000원 ▼1000원)도 소폭 떨어졌다.
포스코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만원 ▲500원)이 소폭 오름세를 기록한 반면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2만8000원 ▼250원)은 떨어졌다.
현대중공업 계열 금융투자회사 하이투자증권(650원 ▼50원)이 약세를 보였고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6850원 ▼100원)과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9900원 ▼100원)도 떨어졌다.
반도체 및 태양광관련주에서는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만7250원 ▲250원)가 소폭 올랐다.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9100원 ▼200원)은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250원 ▼100원)와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만250원 ▼250원)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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