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놀이음악아트 프로그램 브랜드 한국짐보리㈜짐월드(이하 한국짐보리•대표 박기영)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짐보리 신기구를 짐보리 센터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짐보리㈜짐월드는 올해 초 센트럴시티 짐보리를 시작으로 보라매, 디큐브시티, 북서울, 일산, 목동, 롯데월드, 마포신촌, 노원 짐보리 등 총 9곳에 짐보리 신기구를 도입했다.
짐보리 신기구는 다이나믹한 구조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욱 유발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독창적이면서 발달에 최적화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짐타일(Gymtile) 바닥재를 사용하여 놀이 활동의 기대감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긴장감을 해소시키면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짐보리 신기구는 안전성과 함께 기능의 다양성이 추가되어 혁신적인 놀이 기회를 경험할 수 있게 하고, 기구의 경사, 높이 등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난이도 있는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신기구 도입과 더불어 새롭게 제공되는 Play 프로그램은 짐보리 37년 놀이 철학을 담아 혁신적 변화를 일궈 낸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단계별 발달적 욕구에 맞춘 활동을 제공하여 놀이의 가치를 높여 주며, 최고의 놀이 가치를 전달하고 수직적 도전과 신체 활동이 강화된 영유아 중심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놀이 프로그램이다.
한국짐보리㈜짐월드 놀이연구소 관계자는 “짐보리 신기구와 놀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극대화 시키기에 충분하며, 짐보리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전달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놀이 컨텐츠는 프로그램 만족도를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 키즈맘 이미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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