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2일부터 분양

입력 2013-11-19 06:32
수정 2013-11-19 07:24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중대형 946가구 구성
남향·판상형 위주 단지배치, 금강 조망권 우수


중흥건설은 오는 22일 세종특별자치시 3-3생활권 M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이번 분양은 올해 12월 말로 종료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 454가구 △98㎡ 339가구 △109㎡ 149가구 △167㎡ 펜트하우스 4가구 총 946가구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기존 세종시에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던 중흥S-클래스와 달리 중대형 구성으로 다양한 설계 특화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금강과 수변공원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남향·판상형 위주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전 가구에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전용 98·109㎡의 경우 알파룸 제공을 통해 서재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09㎡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면 창 설계가 적용된다. 4가구로 들어서는 전용 167㎡의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2층에 제공되는 테라스를 이용한 금강 조망권 등 펜트하우스의 명품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1577-226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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