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 표시제, 유통기한 및 제조일자 표시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고객들과의 소풍, 고객행복경영 대상 등을 실시하며 혁신적인 고객 소통정책을 펼쳐온 프리미엄 물티슈 기업 몽드드가 또 다른 고객 만족 정책을 제시하며 다시 한 번 고객 감동에 한발 다가섰다.
몽드드는 지난 16일 유통기한이 한달 이상 지난 상품들을 전량 최근 제품으로 교환하는 ‘무료리콜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몽드드는 공식 카페를 통해 무료리콜제를 공지하는가 하면, 판매데이터를 통해 유추한 제품 유통기한이 한달 남은 고객 약 27만명에게 이와 같은 제도에 대해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등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몽드드 유정환 대표는 무료리콜제는 단순한 마케팅성 제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유 대표는 “마지막 한 장의 물티슈까지 본래의 사용 목적에 맞게, 신선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료리콜제를 실시한다”며, “몽드드를 이용하는 고객 어느 한 사람도 무료리콜제를 놓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신선한 물티슈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리콜제 도입 소식을 접한 카페 회원들은 “진짜 몽드드 믿기지 않는다”, “회사 측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소식을 접하고 찾아보니 교환할 제품이 하나가 나왔다. 이 소식을 몰랐으면 아이에게 그대로 사용할 뻔 했다”는 등 사측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몽드드 물티슈 교환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몽드드 공식 고객센터 전화와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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