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히스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나쁜남자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11월18일 히스토리는 로엔트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전과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고 그동안 숨겨왔던 ‘삐뚤어진 남자’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냈다.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은 형형색색 그림과 글씨가 제멋대로 뒤섞인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히스토리 다섯 멤버가 각각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데님 팬츠, 블랙 점퍼 등을 활용한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트리트 패션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히스토리 새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은 데뷔 앨범 ‘드리머’와 첫 미니앨범 ‘저스트나우’에 이어 조영철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지션 윤상, 작곡가 이스트포에이, 작사가 김이나,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 등 초호화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히스토리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공개 20일만 천만뷰 달성▶ 박신혜 화장품 선물, 건조한 날씨에 보습까지 생각 ‘감동’ ▶ 삼천포 첫키스, 일출 배경으로 로맨틱한 입맞춤 ‘달달하네~’ ▶ ‘LG 팬’ 신소율 이대형 언급, KIA 이적 소식에 “씁쓸하고 서운” ▶ [포토] 송혜교, 톱스타의 공손한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