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CEO 집값 얼마인가 봤더니...평균 9억원, 강남에 집중

입력 2013-11-18 06:12
수정 2013-11-18 06:20

한국과 중국 외교·안보 실무를 총괄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첫 전략대화가 18일 서울에서 열린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만나 한·중 고위급 외교·안보 전략대화(가칭)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화는 지난 6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대화채널을 구축, 양국간 전략대화를 포괄적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라 열리는 것이다.

김 실장과 양 위원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각각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최고 참모라는 점에서 이번 전략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