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참가한 미즈온의 부스에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가수 심현경(활동명: Haley Shim)이 방문해 불가사리 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은 세계 4대 뷰티 박람회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다.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는 44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6만 여명의 바이어, 5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류붐에서 파생된 ‘K-뷰티’ 열풍이었다.
340개 이상 입점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 중 특히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미즈온의 부스였다. 미즈온은 최근 중국 ODM 시장 진출을 비롯해 홍콩합작법인 설립, 색조 화장품 사업 진출 발표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온의 산하 브랜드다.
한편 미즈온은 철저한 품질 검사를 마친 성분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제품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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