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택배車 디자인 교체

입력 2013-11-17 21:31
수정 2013-11-18 04:24
CJ대한통운은 내년까지 1만2000여대의 택배차량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주 색상은 진회색으로 결정됐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차별성 신뢰감 지성 등을 상징하는 색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택배기사 유니폼에도 같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새 디자인은 고객에게 고품질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신발끈을 고쳐 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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