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야구선수 이대형의 이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7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와중에 FA 기사. 좀 씁쓸하고 서운하고”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LG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이대형 선수가 무지 어색하겠지만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보고 우리랑 붙지 않을 땐 간간이 응원도 하고 그래야지”라고 덧붙이며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신소율은 “안녕 잘 가요”라고 인사하며 LG에서 KIA로 둥지를 옮기는 이대형 선수에 관련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신소율 이대형 언급에 네티즌들은 “LG 팬들은 다 같은 마음일 듯” “신소율 이대형 언급, 서운함이 느껴지네” “신소율 이대형 언급, 얼마나 아쉬웠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신소율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브라질 억류' 이연두, 무혐의 판정 "신속히 귀국할 것" ▶ 윤계상 이하늬, 마트 데이트 포착…'검은색 커플룩' ▶ 유재석, 교통사고 후 주위에 전한 당부의 말은? '역시 유느님' ▶ 응답하라1994 옥에 티, 1994년에 농구 쿼터제 계기판이? ▶ [포토] 이동욱 '부드러운 눈빛으로 팬 조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