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신

입력 2013-11-17 13:49

연말을 맞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파주, 부산 센터 별 특색에 맞춘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오는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15일 중앙 분수광장 내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연말을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점등식과 함께 천상의 소리라 불리는 핸드벨 연주 특별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15일부터 연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센터 곳곳에 설치된 오브제와 트리 조명에 불을 밝혀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건물 외벽을 레이저와 조명 불빛으로 밝히는 건축물 입체 영상 쇼 ‘미디어 파사드(VA 커뮤니케이션 운영)’도 진행된다. 6시부터 8시까지 평일은 1시간, 주멜엔 6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프리미엄 아울렛의 화려한 변신을 감상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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