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분양시장에서는 지금 삼성 임직원 모시기 경쟁 한창

입력 2013-11-17 13:00

(김보형 건설부동산부 기자)매일 점심시간이면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본사가 모여있는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주위에는 신규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홍보 유인물을 나눠주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그 길을 지나던 기자를 삼성 직원으로 오해한 한 아주머니가 “연말 보너스를 두둑하게 받을테니 분양 받아보라”며 서울 반포동 신반포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분양 홍보물을 나눠주더군요. 이달 분양을 앞둔 아크로리버 파크는 3.3㎡(평)당 분양가가 4000만원 안팎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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