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박신혜 화장품선물 "고생하는 제작진, 추위에 건조해져 걱정"

입력 2013-11-17 10:44
'상속자들' 박신혜가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박신혜는 주연하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 제작진 180명에게 화장품을 선물,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관계자는 "박신혜가 지난 12일 '상속자들' 촬영장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아 스킨,로션,페이스오일,에센스 등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제작진을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샘촬영을 위해 항상 스탠바이해야하는 우리 스태프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가 건조하다 못해 아프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이 선물이 마음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화장품선물 받아 스태프들은 좋겠다", "박신혜 화장품선물, 최근 모델된 그 브랜드인가?", "박신혜 화장품선물 나도 받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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