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실물 크기 케이크, 인육 먹는 기분일까? ‘찝찝’

입력 2013-11-16 19:49
[라이프팀] 영화배우 실물 크기 케이크가 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배우 실물 크기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잭 스패로우로 분한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실물 크기 케이크가 담겨 있다. 영화배우 실물 크기 케이크는 영국 버밍엄의 케이크 전문가 라라 클라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저걸 먹는 기분을 상상하고 싶지 않아” “살을 뜯어먹는 살벌한 그림이 연출되겠지” “영화배우 실물 크기 케이크, 먹다가 완전 지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asty cakes 페이스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507살 조개 발견, 현존 생명체 중 최고령 '아쉽게 사망' ▶ 금세기 최고의 혜성, 생애 단 한 번…언제 볼 수 있을까? ▶ 남극에서 발견한 돌맹이, 알고 보니 '달 운석'…소유권은? ▶ 짜증내는 상어 포착 , 살아 숨 쉬는 표정 “나 오늘 기분 안 좋아” ▶ [포토] 샤이니, '대상수상' 감격에 겨워 눈물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