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빼돌린 학원장·학생회장

입력 2013-11-15 21:32
수정 2013-11-16 06:18
뉴스 브리프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종필)는 직업훈련 국고보조금 3억4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평생직업교육학원 A학원장 이모씨(30·여)를 구속 기소하고 B기획사 대표 배모씨(26)와 부산 D대학 총학생회장 C씨(26)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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