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조작 보험금 1억 '꿀꺽'

입력 2013-11-15 21:32
수정 2013-11-16 06:19
뉴스 브리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 급여를 허위로 청구해 거액을 챙긴 혐의(국민건강보험법 위반)로 A의료재단 임원 김모씨(41·여)와 재단 검진센터 직원 이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들은 2009년 1월부터 4년여간 2100여명의 보험급여 1억1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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