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나 별장처럼 이용하면서 임대수익도 거둘 수 있는 분양형 숙박시설이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제주도의 오션팰리스는 임대 위탁 시 실제투자금의 년10.45%의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동안 소액 투자의 대명사였던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관광객 수 급증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임대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오션팰리스가 위치해 있는 서귀포의 경우 제주도의 중심으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제주도혁신도시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고, 헬스케어, 관광미항, 제2관광단지조성, 해군기직항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관광객 수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더욱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먹을거리 볼거리를 만족할 수 있는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새연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 위치해 있으며, 생활편의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어 관광, 레저, 주거, 상업기능에 이르기 까지 다목적 기능을 지닌 호텔로 휴양과 수익성 모두 다 가능한 새로운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주)유동개발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관광미항 주변인 서귀포시 서귀동 494외 8필지에 대지 2,714㎡ (821평)에 지하5층~지상11층 규모로 레지던스 호텔 257실을 분양 완료하였다. 2013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현 가동률이 80%이상으로 운영 중이다.
특별 분양으로 나온 몇 세대는 바로 등기가 가능하며 등기 이전 시 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오션팰리스는 레지던스형 호텔로 레저 별장형 으로 사용가능하지만 임대 위탁 시 실제투자금의 년10.45%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을 해주고 있다.
제주오션팰리스는 서귀포시의 랜드 마크로 급부상하였고 외부마감을 고대 로마양식으로 돌을 붙여 그 웅장함을 더했으며 내부인테리어는 특급호텔이상의 최고급자재를 사용하여 가구, 전자제품, 침대, 쇼파, 붙박이장, 4인기준 취사도구까지 퍼펙트 풀 옵션을 구비하고 있다.
지하1층에는 컨퍼러스룸과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며 유명골프장의 정회원대우로 도시의 삶에 지친 사람의 마음을 힐링해 주기도 한다.
지상1층의 로비는 특급호텔수준의 시설을 갖추었고 편의시설 입점상가는 500여 평의 최고급 레스토랑 및 뷔페, 세븐일레븐, 파스쿠찌 커피전문점 등이 입점, 관광객 및 입주민 등 하루 800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본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중국 관광객과 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제주도 호텔 평균 객실 이용률이 80%가 넘는다” 며 “숙박시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투자성이 높은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55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