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미동전자통신이 상장 셋째날 상승세로 돌아섰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미동전자통신은 전날보다 450원(2.78%) 오른 1만6650원을 기록했다. 공모가 2만 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13일 상장 첫날 미동전자통신은 하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전날도 2% 가까이 급락했다. 이틀간 기관이 쏟아낸 매도 물량 규모는 48억원에 달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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