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어머니 굉장한 미인, 부모님 반반 닮았다"…네티즌 관심 고조

입력 2013-11-14 18:26

배우 김우빈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친구2'의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우빈이 출연했다.

DJ 공형진은 김우빈에게 "최근 인기가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 정도"라며 "부모님이 좋아하시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우빈은 "지방에 계시니까 많이 못 본다, 제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들을 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어머니가 미인이라는 주변의 증언에 대해 "제가 봐도 그런 것 같다"고 말해 김우빈 어머니의 미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영화 '친구2'는 과거 동수(장동건)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한 준석(유오성)이 17년 후 감옥에서 출소해 동수의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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