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퓨전보쌈전문점 ‘쌈플러스’, 상권 특성 및 자금규모에 따라 맞춤창업 지원… 수익성 UP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자본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투자규모가 커질수록 리스크도 높아지기 때문에 경기불황에는 위험부담을 줄이려고 한다. 그 만큼 창업자들이 현명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이러한 분위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실제로 한 포털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창업을 생각해본 직장인 중 67.8%가 초기 창업자금 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는 소자본창업 시장이 왜 활성화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최근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창업아이템은 퓨전보쌈전문점 ‘쌈플러스’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창업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인데, ‘쌈플러스’는 대중적인 외식아이템에 새로운 경쟁력을 더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라는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실제로 ‘쌈플러스’는 숯불바베큐보쌈, 마늘보쌈, 낙지쌈, 오징어보쌈 등 특화된 메뉴로 사계절 내내 비수기가 없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점심 및 저녁 영업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도 매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쌈플러스’는 소점포창업이 가능한 미니 소형 복합 매장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소자본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유다. 미니 소형 복합 매장은 생계형 창업모델로, 10평 대 내외의 점포에서 창업이 가능하다.
전문주방장이 필요 없어, 2명의 인원으로도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가족창업, 부부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테이크아웃 판매와 홀 운영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다. 본사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판매대비 마진율이 높다. 따라서 투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
퓨전보쌈전문점 ‘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미니 소형 복합 매장은 선착순 10호 점까지 가맹비와 보증금 면제 혜택을 주고 있어서, 더욱 실속 있는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수익성이 검증된 소자본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쌈플러스’는 소점포 창업 이외에도 상권 특성 및 자금 규모에 따라 대형 평수 맞춤형 창업도 가능하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면, 직영매장에서 직접 창업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