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복분자주, UFI 서울 총회 만찬주 선정

입력 2013-11-14 14:12
보해(회장 임효섭)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보해 복분자주'가 '2013 UFI(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 국제전시협회) 서울 총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해는 서울시 부시장, KOTRA 사장을 비롯 국내외 전시 산업계의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는 UFI 서울 총회의 공식 만찬행사인 환영만찬과 저녁식사에 '보해 복분자주'를 제공한다.

올해로 80회째를 맞는 ‘UFI 서울 총회’는 전시 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제적 규모의 총회로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만찬주로 선정된 ‘보해 복분자주’는 최상의 100%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정통 와인 발효공법으로 정성껏 빚은 국가 대표 명품 와인으로, 복분자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 진한 적색의 영롱한 빛깔이 특징이다.

보해 복분자주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를 시작으로 2007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 포럼 건배주, 2013년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만찬주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와인으로 전세계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 복분자주는 이미 그 맛과 향, 우수성으로 품격있는 국내외 주요 행사 공식 만찬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와인”으로 “이번 만찬주 선정으로 국내를 방문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국내 과실주의 맛과 우수성, 품격을 드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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