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기존 제품보다 더욱 얇고 가벼워진 팬티라이너 '스키니라이너’를 출시한다.
스키니라이너의 가장 큰 특징은 ‘0.7mm 초슬림 두께’다. 꽉 끼는 바지나 스타킹을 입고 팬티라이너를 착용했을 때, 불편함과 답답함을 호소하는 젊은 여성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타이트한 하의를 자주 입는 여성들에게 한 듯 안 한 듯한 팬티라이너의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스키니라이너는 순면감촉의 뽀송뽀송한 느낌, 얇지만 강한 흡수층, 피부 쓸림을 최소화한 테두리, 숨쉬는 통기성 필름을 적용했다.
청바지 뒷포켓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을 살렸다. 제품은 15cm 일반사이즈로 20입과 52입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한편, 예지미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ejimiin)에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스키니 라이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지미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이 된 후, 이벤트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게스 스키니진’, ‘생리대 1년 분’, ‘라이너 6개월 분’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키즈맘김예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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